전체 글20 영화 플립,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의 추억 한국에서 개봉 당시 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끼고 싶으면 추천하는 영화로 주목받았습니다.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본 영화의 첫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돌적인 여주인공이 먼저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망 다니는 남주인공의 모습도 괴짜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 나중에 볼 영화 리스트에 추가해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잊고 지내다가 몇 년 뒤, 불현듯 이 영화가 떠올라서 찾아봤습니다. 첫사랑을 대하는 모습줄거리는 여자주인공인 줄리 베이커의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줄리의 이웃집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브라이스네 가족이었습니다. 줄리는 또래의 브라이스를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소년을 바라보는 소녀는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 7. 15. 집으로... , 할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 개구쟁이 일곱 살과 할머니의 만남배우 유승호와 김을분 할머니가 주연으로 나오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저의 할머니들은 아무도 시골에 살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마산에 사는 외할머니집에 자주 놀러 가서 남동생과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달력 뒤에 그림을 그리고, 집에 있는 장식인형으로 인형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주택 옥상에서 놀다가, 그것도 지루해지면 조금 걸어 나가서 비디오 가게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재밌어 보이는 비디오를 빌려보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대여료가 300원이었는지 500원이었는지 기억은 안 납니다. 아무튼 동생과 이 영화 비디오를 빌려서 할머니 집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저도 초등학생 어린이였음에.. 2024. 7. 15. 사운드 오브 뮤직, 자유와 사랑을 위한 여정 세계 2차 대전 시절의 가족의 모습이 영화는 1959년에 제작 상영된 같은 이름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65년에 공개된 미국영화인 오래된 명작 입니다. 첫 장면은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곳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달려가는 견습수녀 ‘마리아’가 주인공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중, 나치에게 강제 합병을 당한 오스트리아의 상황이 배경입니다. 시대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줄거리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나치의 독일 군인으로 가고 싶지 않은 오스트리아의 군인 대령인 ‘루트비히 본 트랩’이 남자주인공입니다. 그의 집 아이들의 가정교사로 들어간 마리아와 그 집의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입니다. 어린 시절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미 너무 유.. 2024. 7. 15. 과속스캔들, 가족의 사랑을 깨닫다 가족에 대한 감동 메세지를 담은 영화2008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은 박보영을 대중의 눈에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차태현은 대한민국 가족영화에 믿고보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왕석현 배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입꼬리를 올리는 미소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명 '썩은 미소'를 유행시켰습니다. 시간이 꽤 흐른 작품임이도 불구하고, 영화ost '아마도 그건'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그 시절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많이 불렸던 기억도 나네요. 유명한 연예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었다서른여섯 살의 남현수(차태현)는 한 때에 잘 나가던 인기 아이돌스타였습니다. 10대 소녀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여전히 연예인으로 사랑받으며, 많은 청취율을 자랑하는 라디오 dj .. 2024. 7.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