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놓지않는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은 세기의 로맨스 영화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명작입니다. 실제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건을 바탕으로 로맨스를 첨가한 이야기입니다. 제작 당시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를 다룬 영화가 많았습니다. 제작사에서는 흥행을 부정적으로 봤었지만, 감독의 의견으로 제작을 진행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어서, 많은 팬들이 그를 보기위해 영화를 찾았습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력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즈를 연기한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로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실제 타이타닉 호 침몰 사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럼, 타이타닉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1912년 침몰한 여객선인 타이타닉호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명문가의 자제인 로즈는 재력있는 가문의 칼과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사실 로즈는 그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문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로즈는 항상 자유를 갈망했습니다. 그녀는 새장 안의 새 처럼 구속된 삶에서 행복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위해 탑승한 타이타닉호에서 삶을 포기하려고 마음먹습니다.
그러던 중, 가난한 화가 잭이 노름판에서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따냅니다. 친구와 함께 3등실에 승선했습니다. 그는 자유롭고 밝은 매력을 가진 남자였습니다. 우연히 배에서 로즈를 발견했고, 그는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에서 뛰어내리려던 로즈를 구하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타이타닉호가 얼음에 충돌합니다. 배는 곧장 침몰하며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가라앉을 위기에 처합니다. 두 사람도 죽음을 눈 앞에 둔 상황을 맞아합니다. 잭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로즈를 살리기위해 그녀를 갑판 위에 앉힌채 지킵니다. 구명보트까지 양보받은 로즈는 몸이 얼어붙어 가라앉는 잭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 다 타버리기 전에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로즈는 잭과의 시간을 평생토록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와의 사랑으로 변화한 자신을 깨닫게됩니다.
극적인 사랑과 연출
타이타닉 호의 침몰사건은 역사적으로도 가장 큰 사고 중 하나입니다. 그 사건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로만 순위를 매겨도 상위권의 작품일 것입니다. 이 영화는 자연재해의 상황 앞에서 무력함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욕망, 고귀한 희생들도 영화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침몰되는 상황을 재현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연출이 더욱 영화를 현장감있게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들은 사고당시의 실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실존인물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실제 촬영 당시의 필름을 찾아보면, 명작인 이유가 느껴집니다. 배 안에 물이 차오른 것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공간 안에 물을 채워넣습니다. 물살에 쓸려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실제 현장의 상황이었습니다. 자칫 촬영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아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은 열연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죽음을 앞에둔 사랑에 빠진 연인의 연기를 애절하게 표현했습니다. 타이타닉의 주제가 또한 매우 유명합니다. 1997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화주제가 중에서도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비록 남자주인공 잭의 죽음으로 슬픈 결말을 맺었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사람의 무지함, 오만함을 표현했습니다. 대 자연 앞에서의 무력함,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깊은 교훈을 전해주는 명작영화 타이타닉은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보지 않았거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